EY한영, 김명전 파인스트리트 부회장 영입

입력 2014-01-03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명전 파인스트리트 부회장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인 EY한영으로 자리를 옮긴다. EY한영은 오는 6일자로 김 부회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KBS 기자를 거쳐 2001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언론비서관과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미디어법, PR론 등 저술을 내는 등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김 부회장은 윤영각 전 삼정KPMG회장의 최측근 인사로도 분류된다.

실제 그는 삼정KPMG의 창업자인 윤영각 회장이 2012년 말 삼정을 떠나자 함께 사표를 제출하고 삼정을 떠났다. 그 후 윤영각 회장이 파인스트리트 그룹을 창업하면서 창업멤버로 합류했으며 지난해 파인스트리트 그룹이 우리투자증권 인수 경쟁에 뛰어들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김 부회장은 파인스트리그룹의 부회장직은 사임했지만 비상임 고문역은 계속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관련집단소송의제기ㆍ소송허가신청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5,000
    • -2.13%
    • 이더리움
    • 4,548,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35%
    • 리플
    • 3,053
    • -1.74%
    • 솔라나
    • 199,300
    • -3.3%
    • 에이다
    • 621
    • -4.9%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60
    • -3.4%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