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4분기 실적 둔화 불안감에 130만원 하회

입력 2014-01-03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둔화 불안감에 13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4000원(1.07%) 내린 129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130만원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해 8월23일(종가, 129만5000원) 이후 처음이다. CS증권, 모간서울,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밑도는 9조1000억원에 머물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 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실적 우려감을 대부분 반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6,000
    • -2.33%
    • 이더리움
    • 4,536,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87%
    • 리플
    • 3,043
    • -2.31%
    • 솔라나
    • 198,800
    • -4.38%
    • 에이다
    • 617
    • -5.95%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2.04%
    • 체인링크
    • 20,370
    • -3.92%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