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실적 개선에 매진하자”

입력 2014-01-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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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일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사진은 정준양 회장(사진 좌측)이 신년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 포스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신년 메시지로 실적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핵심 메시지는 ‘글로벌 넘버원, 경쟁력 넘버원’을 위한 수익력 방어 매진”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2014년 핵심 과업으로 △수익성 기반 사업 추진 △글로벌 사업 리스크 관리 만전 △일류사업 조기 육성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는 소프트 경쟁력 확보 △안전하고 행복한 포스코 패밀리 구현 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이들 과업의 달성 여부에 따라 포스코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에 포스코 첫 해외 일관제철소를 세우고, 종합 소재 및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여러 투자 사업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차질없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는 점에서 큰 보람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열정으로 앞서 제시한 핵심 과업을 치열하게 실행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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