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정식개봉 12일만에 500만 “‘아바타’도 능가한 대기록”

입력 2013-12-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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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메인포스터 송강호(사진 = NEW)

영화 ‘변호인’(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NEW, 감독 양우석)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변호인’은 이날 1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92명을 돌파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23만 관객을 동원했고,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정식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석권해왔다.

‘변호인’은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명),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명)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가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1362만 관객을 동원,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인 ‘아바타’의 15일보다도 빠른 속도로 향후 관객수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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