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도파업 철회와 상관없이 수사 진행”

입력 2013-12-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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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22일 만에 철도노조가 파업 철회를 결정한 것과 상관없이 경찰은 코레일로부터 고소된 김명환 위원장 등 노조 간부에 대한 수사는 변함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30일 “파업철회와 관련 없이 코레일로부터 업무방해 등 혐의로고소장이 접수된 김 위원장 등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코레일 측으로부터 고소가 취소된다고 해도 이는 법정에서 정상 참작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수사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31명의 지도부에 대해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검거할 방침이다. 경찰은 핵심 간부 31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2명은 구속됐다.

코레일은 지금까지 김 위원장 등 198명을 고소했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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