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히트상품]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두개 냉장실로 식재료·음식 따로

입력 2013-12-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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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3년 출시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기존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등 두 개의 냉장실로 만들어 편리하게 수납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장실 전체를 여는 인케이스 문과 쇼케이스를 여는 문을 각각 따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인케이스 냉장실에는 사용 빈도가 낮고 부피가 큰 식재료를, 쇼케이스 냉장실엔 자주 먹는 음식을 각각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쇼케이스 냉장실은 한눈에 보이는 6개의 케이스로 구성됐다.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으로 가족 구성원에 맞게 수납할 수 있다.

푸드쇼케이스는 또 냉동실과 냉장실에 별도의 냉각기를 장착했다. 이에 따라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 온도를 차갑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냉장실에는 음식 종류별 특성에 맞춰 최적의 온도로 보관이 가능한 5단계 참맛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냉장실 내 선반과 벽면 세균을 99.9% 제거하는 ‘이온살균 청정기+’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의 감성 만족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패턴과 색상 변화로만 냉장고의 외관을 표현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한 혁신적인 콤비네이션 메탈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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