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오렌지주스, 1.37% ↑…오렌지 생산 감소 전망

입력 2013-12-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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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6일(현지시간) 면을 제외한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2013년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6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1.37% 오른 t당 140.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감귤로 생산지 플로리다의 기온 하락으로 오렌지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플로리다는 전 세계 2위 감귤류 생산지다.

플로리다의 감귤류 생산지 기온은 다음 주 중반 4.4℃를 밑돌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플로리다의 북쪽 지역은 마이너스(-)1℃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MDA기상서비스는 예측했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스그룹 부대표는 “플로리다에 질병이 퍼지면서 감귤 농작물에 타격을 줬다”면서 “이는 향후 수년 동안 생산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설탕과 코코아, 커피 가격도 상승했다.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파운드당 16.28센트를, 2014년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1.21% 상승한 t당 2786.00달러에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1.00% 상승한 파운드당 115.9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면화 가격은 하락했다. 2014년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29% 떨어진 파운드당 8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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