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강영선 PD “김재원ㆍ김민종 등 인물 매력이 관전포인트” 

입력 2013-12-26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사남일녀’ 제작발표회(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강영선 PD가 MBC ‘사남일녀’의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제작발표회에는 김재원, 김민종, 서장훈, 김구라 등이 참석했다.

강영선 PD는 이날 행사에서 “김구라, 김재원, 서장훈, 이하늬, 김민종의 5명의 출연자와 부모님으로 나오시는 어르신까지 7명의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관전포인트다”라고 밝혔다.

강 PD는 “인물 간 장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매 번 매 순간마다 그림으로 보면 새로운 스타가 나오고 제작진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의미와 재미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강 PD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과 관련해 “‘정글의 법칙’과 동시간대 경쟁한다는 것이 당연히 큰 부담이다. tvN ‘꽃보다 누나’도 같은 시간대 방송된다. 그야말로 도전자의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사남일녀’가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정글의 법칙’보다 재밌는데, 여러분들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한다. 매 주 매 주 열심히 도전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2014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사남일녀’는 각계 유명인사가 4박 5일간 시골에 내려가 노부모님을 모시는 가상 가족이 되는 콘셉트로, 잊혀진 고향의 정을 전달하고 가족관계를 되새겨보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19,000
    • +1.52%
    • 이더리움
    • 4,39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78%
    • 리플
    • 2,867
    • +1.74%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00
    • +2.09%
    • 체인링크
    • 19,230
    • +1%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