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참여정부, 처음부터 철도 민영화 반대”

입력 2013-12-24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4일 코레일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계획에서 빚어진 철도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참여정부는 처음부터 철도 민영화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참여정부가) 그 전 정부까지 도도하게 이어져왔던 민영화 흐름을 입법에 의한 철도공사화로 저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문 의원이 정부의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비판한 데 대해 새누리당이 참여정부 역시 철도노조 파업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말 바꾸기’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박근혜정부도 민영화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면 입법으로 (이를) 명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이 이날로 3일째 철도 민영화 논란을 비롯해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트위터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전날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경찰의 공권력 행사를 두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적처럼 대하면서 민생을 말하고 국민의 행복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 이틀 전에는 “대화와 협상이 먼저여야 하며 공권력 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4,000
    • +0.59%
    • 이더리움
    • 2,947,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45%
    • 리플
    • 1,994
    • -0.35%
    • 솔라나
    • 123,500
    • +1.31%
    • 에이다
    • 377
    • +0.53%
    • 트론
    • 420
    • -0.71%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24%
    • 체인링크
    • 12,970
    • +1.89%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