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집, 이혼 사실 6년간 숨긴 사연 알고보니...

입력 2013-1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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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집 이혼

(사진=뉴시스)

개그맨 배일집이 5년 동안 이혼사실을 숨긴 사연을 털어놨다.

배일집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혼 후 5년 동안 사실을 숨겼다”고 고백했다.

배일집은 이혼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5년 전에는 이혼에 대한 시선이 지금과는 달라 이혼 사실을 쉽게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배일집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아들이 밤 늦게 자꾸 날 찾아왔다. 울면서 ‘같이 살면 안 되냐’ 하더라”며 “그때부터 아들, 딸과 함께 살았다”고 했다.

배일집은 이혼과 관련된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배일집의 이혼 소문을 듣고 기자가 집 근처에서 잠복하기도 했다는 것.

배일집은 "기자가 딴 살림을 차렸다는 소문을 듣고 여자의 흔적을 찾으려고 방을 뒤지기도 했다"며 “나중에는 그 기자가 오해였다며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배일집 이혼, 이혼이라니 충격적이다""배일집 이혼, 안타깝다""배일집 이혼, 이제는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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