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이자율 상한 39%→34.9%로 인하…내년 4월부터 적용

입력 2013-12-23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부업 최고이자율이 현행 39%에서 34.9%로 낮아질 전망이다.

여야는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법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법안은 연내 본회의를 통과하면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4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야당은 당초 이자제한법상 이자율 상한을 은행 및 제2금융 등과 마찬가지로 30%를 넘지 못하는 내용의 인하안을 주장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대부업 이자율 상한을 인하시킬 경우 사금융 등 암시장의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견이 갈렸다. 결국 여야는 절충점을 찾아 35%미만으로 합의했다.

해당 법안은 일몰법으로 2년 후인 2015년말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이듬해인 2016년 개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

한편 정무위 법안소위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일몰을 2015년까지 2년 연장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5,000
    • -0.98%
    • 이더리움
    • 2,95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1%
    • 리플
    • 2,017
    • -0.49%
    • 솔라나
    • 125,500
    • -1.03%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9.05%
    • 체인링크
    • 13,070
    • -1.2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