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6400만달러 규모 탄자니아 대학병원 공사 수주

입력 2013-12-23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글로벌 정성환 해외영업팀장(오른쪽 두번째)이 탄자니아 무힘빌리 대학 신축공사 계약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 23일 6400만달러(한화 약 687억원) 규모의 탄자니아 무힘빌리 대학병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 최대 도시인 다르에살람 인근에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의 대학병원 및 부속건물을 건축하는 공사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으로, 일반 민간발주 해외사업에 비해 공사 진행이나 수금 등에서 안정성이 매우 높다.

지난해 가나 및 탄자니아에서 환경 수처리 공사를 수주한 코오롱글로벌은 이번에도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합병 이후 무역부문과 건설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수주가 회사 최초의 해외 건축공사라는 데 특히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삼아, 그 동안 강점을 보여 온 해외 수처리뿐만 아니라 건축 등 다른 공종에서도 활발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역이나 공종 등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프로젝트”라면서 “기존 아프리카 수처리 현장과의 협업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활발한 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78,000
    • +0.56%
    • 이더리움
    • 3,41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29%
    • 리플
    • 2,039
    • +0%
    • 솔라나
    • 124,600
    • +0.48%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2.09%
    • 체인링크
    • 13,650
    • -0.29%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