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상반기에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상향 조정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왕구강 중국사회과학원 산하의 금융연구소 책임자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를 웃돌면 내년 상반기에 예금과 대출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상하이증권보는 전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중국 정부가 외국인 거래와 투자가 감소할 경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3-12-23 10:03
중국이 내년 상반기에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상향 조정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왕구강 중국사회과학원 산하의 금융연구소 책임자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를 웃돌면 내년 상반기에 예금과 대출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상하이증권보는 전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중국 정부가 외국인 거래와 투자가 감소할 경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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