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14년 경제성장률이 7.0~7.5%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홍콩이코노믹타임스(HKET)를 인용해 보도했다.
류스진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DRC) 부주임은 “최근 중국 경기 반등의 지속성은 유지되기 어렵다”면서 “내년 중국 경제의 하강 리스크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5년까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상당히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9년에 7%선을 밑돌아 6~7%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