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거래일대비 350원(6.06%) 오른 61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22일 현대그룹은 금융계열사 3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책을 발표했다. 현대증권과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 3사를 매각해 7000억원~1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계열사 매각 방식은 특수목적회사(SPC)를 세워 금융사의 자산을 이전시키고 구체적인 매각절차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권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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