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SNS 등 ‘온라인 괴담’ 대응 TF 구성

입력 2013-12-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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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2일 정치현안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맞서 대응 TF를 구성키로 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근거 없는 괴담이게 현재도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의 무차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철도·의료 관련 정책을 두고 민영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지하철 요금 5000원’, ‘의료비 10배’ 등의 루머 차단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특히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내용 중 잘못된 정보가 발견될 경우 관계 기관으로 하여금 즉각 해명하게 만드는 등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중앙당의 디지털 분야에 인력과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단순히 홈페이지 관리 수준을 넘어 이런 사태에 대해 초동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효과적인 국정 홍보 차원에서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에 앞서 관계 기관의 책임자가 당에 설명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일부 부처 장·차관이 업무 이해도와 조직 장악력이 떨어져 최근 정부 정책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을 가중시켰다는 문제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황우여 대표는 오는 26일 국회에서 당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청년 대표단을 만나 일자리 창출, 대학 등록금 인하 등 청년 관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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