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제지간’ 30대 여성 흉기로 살해

입력 2013-12-19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제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유모(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A(34·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당일 A씨를 만난 유씨가 지인에게 ‘여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사동 건물 계단에 놓여 있던 상자 안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유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사건 발생 15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20분께 범행 장소에서 멀지 않은 신사동의 한 골목길을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와 유씨는 3년 전 지방의 한 국제학교에서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서 그는 “A씨와 3년 전 수개월간 사귀었다가 헤어졌고 며칠 전 다시 만나 교제하자고 했는데 거절당해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20,000
    • +0.59%
    • 이더리움
    • 3,10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8%
    • 리플
    • 2,064
    • +0.1%
    • 솔라나
    • 130,500
    • -0.23%
    • 에이다
    • 392
    • -1.51%
    • 트론
    • 434
    • +2.6%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0.69%
    • 체인링크
    • 13,460
    • -0.66%
    • 샌드박스
    • 12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