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인트로메딕, 상장 첫날 찬바람 ‘쌩쌩’

입력 2013-12-19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만 총 7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먼저 이날 처음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린 인트로메딕은 시초가 6700원에서 1000원(-14.93원) 떨어져 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6000원보다 아래로 떨어지면서 마감했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소장 병변을 검사하는 소장용 캡슐내시경 및 위장용 일회용 내시경을 개발·제조하는 업체다.

특히 인트로메딕과 함께 이날 코스닥 새내기주 기가레인도 13.54%의 급락세로 장 개시 첫날의 문을 닫았다.

다음으로 네패스가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보고서 발표에 전일 대비 1190원(-14.89%) 급락해 종가 6800원을 나타냈다.

이날 네패스는 3분기 적자전환한데다 4분기 실적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보고서가 나왔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4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은 977억원,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컨센서스 대비 22.9% 하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에이디칩스(-15.00%), 씨엑스씨종합캐피탈(-14.96%), 드래곤플라이(-14.93%), 모린스(-14.92%), 와이제이브릭스(-14.92%) 등이 포함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4,000
    • -0.4%
    • 이더리움
    • 5,245,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08%
    • 리플
    • 730
    • +0.69%
    • 솔라나
    • 230,700
    • -0.17%
    • 에이다
    • 634
    • +0.32%
    • 이오스
    • 1,104
    • -3.07%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76%
    • 체인링크
    • 24,770
    • -1.9%
    • 샌드박스
    • 628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