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후원

입력 2013-12-18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김성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후원자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성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항공권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대회 공식 후원 명칭과 대회 마크를 사용할 수게 됐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종료 2주 후인 2014년 10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42개국 6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올해 들어 이웃과의 ‘동행’을 모토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 역시 동행 실천의 일환으로 아시아인들의 따뜻한 동행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 선수 등 국내대표 체육인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6,000
    • +0.12%
    • 이더리움
    • 4,655,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8%
    • 리플
    • 3,021
    • +0.63%
    • 솔라나
    • 198,700
    • +0.46%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3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1%
    • 체인링크
    • 20,460
    • +0.59%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