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6일 대우건설의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공사 관련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 위주로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12-16 15:58
금융감독원은 16일 대우건설의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공사 관련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 위주로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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