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자 10명중 4명, "내년 상반기 집값 올라"

입력 2013-12-15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 거주자 10명 중 4명은 내년 상반기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자(20대 이상 성인남녀) 643명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5.3%가 '내년 상반기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응답은 26.9%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에 대해서는 34.8%가 '대폭 상승', 37.5%가 '완만한 상승'이라고 답해 모두 72.3%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합세 유지'는 19.0%, '완만한 하락'은 6.8%, '대폭 하락'은 1.9%에 그쳤다.

내년 상반기 부동산시장의 변수로는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 변화 등 대외 경제여건'과 '금리 및 민간소비, 가계부채 등 국내 실물경기지표 변화' 등이 꼽혔다.

또 자산 증식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 비중을 묻는 질문에는 41.9%가 은행 예·적금 및 보험 상품을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부동산이 31.3%였다. 올해 초 조사보다 부동산을 꼽은 비중이 6.5%포인트 늘었다.

장용훈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연이은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은 소폭이나마 회복세를 보였고 이런 분위기가 수요자들의 기대심리를 올려 내년 시장 전망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85,000
    • +3.49%
    • 이더리움
    • 3,003,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06%
    • 리플
    • 2,026
    • +1.96%
    • 솔라나
    • 126,800
    • +3.34%
    • 에이다
    • 382
    • +1.6%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8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0.26%
    • 체인링크
    • 13,200
    • +2.48%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