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 특수임무 잘해도 술 때문에 수명은 단축...대체 몇살?

입력 2013-12-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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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수명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수명이 56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각) CNN은 영국 로얄더비병원의 응급의학과 연구진이 소설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의 음주습관을 분석한 결과 제임스 본드는 보통 일주일에 와인 10병 분량의 술을 마신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본드의 음주량은 의사들이 권하는 적정음주량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본드는 자유롭게 술을 마실 수 있었던 영화 속 87.5일 가운데 단 12.5일을 제외하곤 매일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제로 일반인이 제임스 본드처럼 술을 마신다면 스파이가 맡은 복잡하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제임스 본드가 이런 음주습관을 유지한다면 암, 우울증, 고혈압, 간경변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수명도 단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임스본드 수명을 접한 네티즌은 "제임스본드 수명, 완전 대박","제임스본드 수명, 술을 끊어야지","제임스본드 수명, 흥미롭다","제임스본드 수명, 술이 원수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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