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울산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로 6명 사망…하행선 정체

입력 2013-12-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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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1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주IC에서 부산 방향 57.1㎞ 지점에서 그랜저 승용차, 25t 탱크로리 차량, 아반떼 승용차, 25t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전모씨와 전씨의 11세, 8세인 두 아들, 동승자 조모(씨와 조씨의 10세, 6세인 두 아들 등 모두 6명이 숨졌다.

또 그랜저 운전자 이모(48)씨와 동승자인 아내 김모(48)씨, 딸(19)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벽돌을 싣고 달리던 25t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울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가 2시간 넘게 정체됐으며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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