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 마지막 현장방문…“농식품 전문은행 자리매김할 것”

입력 2013-12-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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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농협은행장은 13일 전통주 제조기업 우리술을 방문, 경영애로를 경청하고 농식품분야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은행은 우리술과 2005년 첫 거래를 시작해 성장의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올해 4월부터 6주간 실시된 농식품기업컨설팅을 통해 이 기업의 장단점을 진단,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컨설팅 이후에는 전문 컨설턴트를 농식품기업의 주치의로 배정해 1년간 월 1회 이상 현장을 방문,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농협은행은 우리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와 제2의 성장을 준비할 때 등 주요 경영이슈 마다 항상 함께 해 왔다”며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지원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존립목적이자 정체성”이라며 “농업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품산업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농식품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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