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커피, 4.22% ↑…미·중 지표 개선

입력 2013-12-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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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 개선 전망이 선물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5시33분 현재 전일보다 4.22% 급등한 파운드당 10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29% 오른 t당 276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13년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1.20% 뛴 t당 142.90달러에,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파운드당 16.62센트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30% 상승한 파운드당 80.6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도매재고 역시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기업의 구인건수가 전월 대비 4만2000건 증가한 392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5년5개월 만에 최고치다.

상무부는 10월 도매재고가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0.3%도 크게 웃돈 것으로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중국의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13.7% 증가했다. 이는 전월의 13.3%와 전문가 예상치 13.2%를 모두 웃도는 증가폭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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