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M&A사업 강화 위해 미국서 20명 고용 계획

입력 2013-12-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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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홀딩스가 인수합병(M&A)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2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쿠다 켄타로 노무라 글로벌투자은행(IB) 책임자는 “차입매수(LBO) 부문을 강화하고 KKR 등 사모펀드(PE) 등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직원을 뽑는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과 부동산ㆍ카지노ㆍ게임 산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전략은 나가이 고지 노무라 최고경영자(CEO)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나가이 CEO는 지난 16개월 동안 전 CEO의 잘못된 전략을 수정하는데 주력했다. 노무라는 해외비용이 과도하게 확대됐으며 내부거래 스캔들에도 휘말혔다.

노무라는 LBO 부문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쿠다 글로벌IB 책임자는 “우리는 미국에서 어떻게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을 보유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할 단계”라면서 “M&A가 시장에 많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전 세계 M&A시장 점유율은 50%정도다. 전 세계 M&A 시장은 2조3000억 달러다.

노무라는 전 세계 M&A시장에서 45위로 전년의 22위에서 23계단 추락했다. 2011년에는 18위였다.

일본 M&A시장에서 노무라는 2012년 이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일본에서 최다 M&A를 진행해 1위에 선정됐다. 골드만삭스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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