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아시아 지역 ‘혈액검사 표준화‘ 활동을 인정받아 스리랑카 의료진에 대한 위탁교육을 실시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에서 방문한 혈액전공 의사 및 병리사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정도관리물질 제조 및 외부 신빙도조사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교육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중앙대병원을 방문한 스리랑카 의료진은 ‘혈액검사 정도관리물질 제조’와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된 ‘외부 신빙도조사체계’와 '우수검사실 인증제도'를 교육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