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DS, 5800명 구조조정

입력 2013-12-10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이번 인력감축은 에어버스 민간항공기 부문이 1만 명을 감원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16년 말까지 방위ㆍ우주 사업부에서 5800명의 인원에 대해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지역 인력을 대상으로 “상당한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모든 공장 시설에 구조조정 여파가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회사는 전 세계 14만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해고는 2016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1500여 명에게 다른 일자리를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톰 엔더스 EADS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유럽 주요국 정부가 군사 예산을 줄이면서 기존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회사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65,000
    • -0.01%
    • 이더리움
    • 2,60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299,100
    • -0.8%
    • 리플
    • 1,726
    • -0.4%
    • 솔라나
    • 112,100
    • +3.6%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74%
    • 체인링크
    • 11,970
    • -0.5%
    • 샌드박스
    • 86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