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공유 “위험에 노출된 신 많았다, 엄지손가락 2번 부상”

입력 2013-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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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배우 공유(사진 = 쇼박스)

배우 공유가 액션연기 도중 당한 부상을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박희순도 그렇고 나도 부상을 당했다”며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된 신이 많았 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사람이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은 1년 동안 영화를 찍으면서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운이 좋았다는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박희순은 무릎인대를 다쳤다. 나는 손으로 하는 격술 액션이 많다보니 양쪽 엄지손가락 똑같은 곳을 두 번씩 다쳤다. 다치면 다친데 또 다치는 경향이 많다. 그 정도의 잔부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조재윤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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