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뛰는 속도’ 타임머신 타는 대신 거듭 제곱으로 알아본다…어떻게?

입력 2013-12-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룡의 뛰는 속도

▲사진 = 영화 '쥬라기공원 2- 잃어버린 세계' 스틸컷

공룡의 뛰는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화제다.

공룡연구로 유명한 알렉산더(Alexander, R. McN.) 박사는 1976년 네이처(Nature)지에 ‘공룡의 속도 측정(Estimates of speeds of dinosaurs)’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박사는 중력가속도, 공룡이 달릴 때의 보폭, 공룡의 다리의 길이(둔부까지)등을 이용해 공룡의 달리는 속도를 공식화 했다.

▲사진 = 네이버 캐스트

그 결과 이와 같은 공식이 나오는데 이 공식은 거듭제곱을 이용해 구할 수 있다. 거듭제곱을 이용해 중력가속도, 공룡의 보폭 등을 대입해 계산해 보면 공룡 중 티렉스는 시속 18km(=18km/h) 정도로 달렸음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알렉산더 박사 이후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룡의 뛰는 속도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어떤 연구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속 8km 정도로 아주 느린 속도로 달렸다고 발표되기도 했고 반대로 최대 속도가 70km/h에 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2000년 이후의 연구에서는 대략 시속 17~40km 범위로 좁혀지고 있다.

공룡의 뛰는 속도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공룡의 뛰는 속도, 공룡이 느렸다는 계산을 보니 웃긴 상상이 된다”, “공룡의 뛰는 속도, 수학이란 위대하다!”, “공룡의 뛰는 속도, 이런 사람들이 수학 오타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24,000
    • +0.16%
    • 이더리움
    • 2,61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98,600
    • -0.5%
    • 리플
    • 1,727
    • +0%
    • 솔라나
    • 111,900
    • +3.13%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1.19%
    • 체인링크
    • 12,000
    • +0.59%
    • 샌드박스
    • 86.19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