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51억 들여 스마트워크센터 10곳 설치 지원

입력 2013-12-05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내년 스마트워크센터 설치에 51억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스마트워크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에게 5억원 한도에서 설치비용의 70%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공모를 통해 집이나 보육시설 등과의 근거리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하는 ‘위성사무실형’으로 사업을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등 근로자가 많은 대도시에 10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위성 사무실형은 재택형과 공동의 장소 또는 집과 가까운 곳에 공동 근무장소에서 일하는 스마트워크 유형 중 하나다.

현재 서울·분당·일산 등 14곳의 스마트워크센터가 운용되고 있지만 주로 공무원 등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활용하거나 일부 대기업에서만 운영되는 등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으로 기업의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사무실 내에서만 일해온 근무방식을 바꾸는 등 일·가정 양립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육아기 여성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을 줄여 육아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여성의 경력단절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34,000
    • +0.19%
    • 이더리움
    • 3,416,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84%
    • 리플
    • 2,121
    • +0.09%
    • 솔라나
    • 127,300
    • +0.32%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9
    • +0.62%
    • 스텔라루멘
    • 262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81%
    • 체인링크
    • 13,930
    • +1.75%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