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백화점·슈퍼·세븐일레븐, ‘트루아젤’ 와인 3종 판매

입력 2013-12-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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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트루아젤 카베네쇼비뇽, 트루아젤 도른펠더, 트루아젤 모스카토. 사진제공 롯데마트

롯데그룹 유통사가 모여, 유럽 3개국 1등 와이너리 와인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롯데백화점ㆍ롯데슈퍼ㆍ세븐일레븐과 함께 오는 5일부터 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의 1등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트루아젤(Trois L)’ 와인 3종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루아젤’ 와인 중 ‘트루아젤 카베네쇼비뇽(750㎖)’은 프랑스 GCF 그룹에서 생산한 보르도 레드와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독일 모젤란드(Moselland)사의 ‘트루아젤 도른펠더(750㎖)’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품종인 ‘도른펠더’로 만든 스위트 레드와인이다.

이탈리아 산테로(Santero)가 생산한 ‘트루아젤 모스카토(750㎖)’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이트 모스카토 와인으로 스위트하면서도 스파클링한 특징이 있어, 연말 파티나 각종 모임에 잘 어울린다.

롯데마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와인을 저렴하게 들여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롯데슈퍼ㆍ세븐일레븐 등 롯데그룹 유통사와 사전 협의했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말 관계사 MD들이 7박 8일 일정으로 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등 1년 간의 준비 끝에 트루아젤 와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통합 구매’를 통해 비슷한 품질의 와인보다 약 30% 가량 저렴하게 트루아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루아젤 와인은 롯데마트 전점(마장휴게소 제외) 외에도 롯데백화점ㆍ롯데슈퍼ㆍ세븐일레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한 유통사가 단독으로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의 3배 가량 많은 연간 50만병 가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마트 이영은 와인 MD(상품기획자)는 “트루아젤(Trois L)이라는 이름은 롯데그룹의 기업정신인 ‘Love, Liberty, Life’에서 착안했다”며 “유통사 통합 구매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여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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