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임 사장들 첫 신고식…임원인사 5일 발표

입력 2013-12-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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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승진한 삼성 사장들이 4일 오전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후 로비를 나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남성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김종호 삼성전자세트제조담당 사장,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사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새로 승진한 삼성 사장들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첫 신고식을 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날 사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회의에 참석한 신임 사장들이 선임 사장들에게‘열심히 하겠다’고 짧막한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신임 사장들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을 제외한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 조남성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안민수 삼성생명 사장 등 모두 7명이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선 신임 사장들은 승진을 축하한다는 기자들의 인사에 손을 흔들거나 “감사합니다”라고 답례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은 사장단 인사에 이은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를 이달 5일 오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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