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 먹은 인천 고교생 30여명 집단복통

입력 2013-12-02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에서 중국산 김치를 먹은 고등학생 30여명이 집단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돼지고기와 함께 중국산 김치를 먹은 고교생 20여 명이 고열을 동반한 집단 복통과 설사 증상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인근의 한 도시락 전문점의 도시락을 사다 먹은 모 직업전문학교 학생 10여 명도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인천시 남동구의 한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생과 교사 26명이 식중독에 걸려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국 칭다오의 한 업체가 만든 김치에서 병원성 대장균을 발견,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한 바 있다.

식약처는 또 이날 같은 업체가 만든 다른 이름의 중국산 김치에 대해서도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복통을 호소한 고교생들이 판매 금지된 중국산 김치를 먹었는지 확인하는 등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30,000
    • +3.5%
    • 이더리움
    • 2,736,000
    • +8.7%
    • 비트코인 캐시
    • 342,400
    • +12.19%
    • 리플
    • 1,867
    • +8.74%
    • 솔라나
    • 111,000
    • +8.61%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306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70
    • +11.01%
    • 체인링크
    • 12,760
    • +7.23%
    • 샌드박스
    • 83.6
    • +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