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땅값 0.15% ↑…올들어 최고 상승률

입력 2013-11-28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28대책 등 영향…하남시 0.475%로 1위

지난달 전국 땅값 상승률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월보다 0.15% 올랐다. 이는 올해 전국 기준 월별 지가 상승률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전국 땅값은 2010년 10월(-0.033%) 이후 36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0.71% 높아졌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0.15% 상승했다. 서울(0.21%)은 4·1 부동산 대책과 8·28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 가을 이사철 영향 등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올랐다.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으로 가격이 하락한 용산구(-0.1%)를 제외하고 송파구(0.44%), 강남구(0.38%), 서초·강동구(0.32%) 등 24개 자치구가 상승했다.

제주도(0.23%)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으로 거래가 늘면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미사·감일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 영향으로 하남시(0.475%)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세종시(0.441%)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0만7788필지, 1억4579만6000㎡로 전년 동월대비 필지 수는 20.5%, 면적은 10.4% 각각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총 7만4505필지, 1억3490만5000㎡로 전년 동월보다 필지 수와 면적 모두 각각 10.4%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4,000
    • +0.29%
    • 이더리움
    • 2,92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51%
    • 리플
    • 2,023
    • +0.3%
    • 솔라나
    • 124,000
    • -0.72%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5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2.36%
    • 체인링크
    • 12,930
    • -0.23%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