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씨현, 비트코인 관련 메인보드 제작사 총판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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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비트코인이 화폐혁명이라고도 불리우며 관심이 높아지자 제이씨현의 손자회사가 비트코인 관련 메인보드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연일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일대비 140원(8.86%) 상승한 172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에 특화된 메인보드로 알려진 대만의 애즈락사 한국총판이 제이씨현의 손자회사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손자회사인 디앤디컴이 애즈락의 메인보드 한국총판”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단위인 ‘비트’와 ‘돈(코인)’을 합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온라인에 기반을 둔 대안적 화폐 시스템이다. 2009년 1월 첫 비트코인이 발행된 이래 꾸준히 사용자가 늘어 이제는 아마존을 비롯한 수만 개의 온라인 상점에서 비트코인을 통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암호 풀기와 같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는 가상 화폐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 문제가 워낙 복잡해 일반 PC로는 무려 5년에 해당하는 연산량이 처리돼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시스템을 요구한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향후 비트코인이 활성화 될 경우 수혜를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밖에도 한일네트웍스, 이루온, 에이텍 등 비트코인 관련주라고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관련성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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