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이란 핵협상 타협 긍정적…대림산업 수혜-대신증권

입력 2013-11-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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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건설주에 대해 이란 핵협상 타협 소식이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이란 핵협상 한시적 타협으로 최소 200억불 규모의 신규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과거 이란 시장의 한국 설계·구매·시공(EPC) 업체 시장점유율(MS) 수준을 회복한다면 연간 27억불 규모 수주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 메가프로젝트 발주 기대감이 남아있는 가운데 하반기 이후 사우디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재개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질 것”라며 “이라크 미국 이란 등 신규시장 확대에 따른 EPC업체 경쟁 강도 약화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별 건설사로는 이란 경제 제재 이후에도 공사를 수행해 온 대림산업의 실질적 수혜기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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