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아이유에 도전한 샤넌 VS ‘K팝스타’ 송하예 ‘누가 더 똑같나’ 눈길

입력 2013-11-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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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닮은 목소리의 샤넌, 송하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

아이유 목소리와 닮은 모창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아이유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부(Boo), 좋은 날, 너랑 나 등의 곡으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모창 도전자 중 샤넌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았다. 샤넌은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를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본선 1라운드에서 아이유의 ‘복숭아’를 선보인 송하예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히든싱어2’의 아이유 편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딱 티나지 않나? 차라리 ‘K팝스타2’의 송하예가 더 똑같을 듯”, “대놓고 아이유, 그나마 ‘좋은 날’에서 샤넌이 조금 비슷한 듯”, “아이유 따라하는 건데 너무 안 비슷하다, 그나마 ‘K팝스타2’에서 송하예가 ‘복숭아’ 부를 때 아이유랑 너무 똑같이 불렀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하예는 이날 자신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도전해야할 ‘K팝스타2’의 오디션 무대에서 아이유와 닮은 음색으로 ‘복숭아’의 무대를 꾸몄다. 송하예는 일부러 아이유의 모창에 도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본인의 목소리를 모르는 것 같다. 처음엔 아이유처럼 부르더니, 말할 때도 본인 목소리가 안 나온다. 자기 목소리를 모르면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혹평을 들었다. 한편 송하예는 양현석 심사위원이 와일드 카드를 이용함으로써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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