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 17개 추가 지정

입력 2013-11-24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 17개 대학을 학생 인건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대학은 경남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영남대, 중앙대, 충남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등이다.

미래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점검단을 구성해 총25개 기관에 대한 전산운영시스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적합으로 판정된 기관을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추가했다.

앞서 상반기에 지정한 30개 기관을 포함하면 총47개 기관이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되는 것이다.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학생인건비에 대한 정산면제와 안정적인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게 된다.

미래부는 내년에도 희망하는 기관을 접수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가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1,000
    • -0.12%
    • 이더리움
    • 4,231,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66
    • -3.35%
    • 솔라나
    • 184,200
    • -3.26%
    • 에이다
    • 545
    • -3.8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3.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90
    • -5.41%
    • 체인링크
    • 18,220
    • -3.95%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