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여자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1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더 큰 결실을 거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선수는 지난 18일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확정됐다.
입력 2013-11-22 19:44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여자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1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더 큰 결실을 거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선수는 지난 18일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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