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신제윤 “금융분야 부족 절감”

입력 2013-11-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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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제기한 금융부문이 실물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인정하며 ‘금융회사의 보수적인 운영’과 ‘규제위주 정책’을 그 원인으로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금융이 실물의 성장에 기여를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금융회사의 보수적인 운용 규제위주의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책으로서 “칸막이 규제를 털어내고 실물 부문에 해외 플랜트나 건설 지원 기술력 평가를 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만들고 있고 소비자 보호방안도 만들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만들 예정”이라면서 “금융기관이 보수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책적으로 협조융자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영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손실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여서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것이 7%밖에 안된다고 한다”면서 “다른 글로벌 회사는 해외에서 절반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것을 바로 따라잡기는 어렵지만 해외진출을 지원해서 해외에서 벌어들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박 의원이 이스라엘의 요즈마(YOZMA) 펀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요즈마 펀드를 벤치마크해서 성장사다리 펀드를 6조정도 조성했다”며 “창업, 성장, 회수 등 일련의 벤처생태계를 만들어서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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