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거품에 대한 불안심리 확산…주식은 물론 주택시장도

입력 2013-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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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거품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주가 뿐만 아니라 런던과 중국의 주택시장까지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가 지난 19일 750명의 블룸버그 가입자인 투자자ㆍ애널리스트ㆍ트레이더들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82%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주가가 지속가능하지 않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응답했다.

49%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주가에 이미 버블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고 33%는 거품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73%는 중국의 주택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될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69%는 영국 런던의 집값에 거품이 끼었다고 진단했다.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집값이 과도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31%에 그쳤다.

통신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 5년이 지난 가운데 자산 거품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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