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3-1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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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 25명은 이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기탁한 기초생활수급 대상 110가구를 위한 3만3000여 장의 연탄 중 1500장을 영등포구 당산동 지역 독거노인 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임직원은 홀로 살고 있는 최 모씨(73) 집을 방문해 창문의 방풍상태 등을 점검하고 말벗이 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씨는 “자식도 연락이 끊겨 15년째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연탄도 주고 말동무도 되어줘 고맙다”며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대근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연탄이 없어 겨울을 나기 힘든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나눔 봉사활동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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