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지점에서 ‘카&트릭아트 (Moment of false: Car & Trick Art)’를 주제로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 15점을 전시하는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9’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 15점을 전시하는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9’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성필, 김지훈, 김기훈 등 현대미술 작가 3인이 ‘카&트릭아트’를 주제로 현대차를 재해석한 대중성 있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2차원의 작품을 3차원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재미있는 사진 연출을 할 수 있는 예술기법인 ‘트릭아트’를 활용, 평면 그림이 실제처럼 느껴지는 착시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또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릭아트 예술작품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갤러리에 전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달 ‘아이패드 미니’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치 H·art 시즌9는 내년 3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