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도쿄모터쇼]닛산 뉴 GT-R '니스모'…엄청난 최고출력 화제

입력 2013-11-20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 도쿄모터쇼

(사진=미디어닛산닷컴)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 뉴 GT-R의 고성능 버전 '니스모'를 공개했다. GT-R 니스모 버전은 V6 3.8리터엔진에 트윈 터보를 추가했다. 최고출력이 물경 595마력에 이른다. 출력을 높이면서 차체 무게는 더욱 덜어냈다.

새 모델은 엔진의 흡배기 시스템을 개선하고 터보 용량을 화끈하게 키웠다. 닛산측은 출력을 더 올릴 수 있지만 변속기 내구성과 조화를 이뤄기 위해 참았다.

20인치 휠타이어를 기본으로 옵션을 추가하면 트랙 패키지가 따라온다. 더욱 가벼운 '카본 파이버' 보디도 고를 수 있다. 이렇게되면 차 무게 65kg을 더 덜어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9,000
    • +1.49%
    • 이더리움
    • 4,38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3.17%
    • 리플
    • 2,863
    • +1.52%
    • 솔라나
    • 190,100
    • +2.26%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05%
    • 체인링크
    • 19,240
    • +1.69%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