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00달러 찍고 30% 떨어져

입력 2013-11-19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중 585달러로 추락…“비트코인, 조정 겪을 것이나 거품은 아냐”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 900달러를 기록한 후 30% 하락했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도쿄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틴곡스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장중 585달러로 추락했다. 이후 750달러로 다시 반등했다.

시장연구기관 캐프론아시아의 제논 캐프론 이사는 “가격 조정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급상승 후 자연적인 현상”이라면서도 “거품이 끼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캐프론 이사는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는 적절하지 않다”면서 “그러나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휘발유나 식료품 쇼핑에 사용될 수 있다면 (비트코인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가치는 더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안정되기 전에 조정을 보일 것이나 거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1년 간 급상승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난 2012년 11월 중반 11달러였으나 1년 동안 50배 뛰었다.

미국 연방 당국이 이날 비트코인을 대체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일 의사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심했다고 CNBC는 전했다.

캐프론 이사는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금융 서비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40,000
    • +1.57%
    • 이더리움
    • 3,229,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29%
    • 리플
    • 2,129
    • +2.11%
    • 솔라나
    • 135,100
    • +4.16%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2.24%
    • 체인링크
    • 14,030
    • +3.39%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