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에 상승폭 확대

입력 2013-11-19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에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800원*2.68%) 오른 3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릴린치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전용 유연탄을 개별소비세 과세대상에 추가하고 LNG와 등유 등 개별소비세 세율을 인하하는 에너지세율 조정방침도 병행 추진된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 수준은 산업(6.4%), 일반(5.8%), 가로(5.4%), 심야(5.4%),농사(3.0%), 주택(2.7%) 순이며 교육용 전기는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2,000
    • +0.4%
    • 이더리움
    • 5,07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57%
    • 리플
    • 695
    • +1.46%
    • 솔라나
    • 208,400
    • +1.56%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33
    • -0.43%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64%
    • 체인링크
    • 21,370
    • +0.61%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