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배우 한석규씨와 소외계층 지원

입력 2013-11-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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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철 서초구청장(가운데)과 메리츠화재 인사총무본부 윤덕제 본부장(왼쪽), 메리츠화재 메인 모델 한석규씨(오른쪽)를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배우 한석규씨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소외계층을 돕는 ‘91가지 걱정해결단’사업의 일환으로 메인 모델인 배우 한석규씨와 함께 ‘60호 걱정해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걱정해결 60호 사연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혼자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15일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한석규씨는 최명순(가명, 83세) 할머니를 찾아 천장을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깔았다. 또 바닥 난방시설 보완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메리츠화재는 관계자는 “임직원과 한석규씨가 함께 60호 걱정해결을 하면서 소외이웃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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