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예산안,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에 큰 역점”

입력 2013-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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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회복세를 확실하게 살려가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최근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1%대로 올라가고 취업자 수는 세 달 연속 40만명 늘었으며, 10월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월500억불을 넘어섰지만 이제 겨우 불씨를 살렸을 뿐 모멘텀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유럽순방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해서 엄청난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지금 우리 경제가 가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방향성에 확신을 가졌다”며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을 금년보다 12% 증가한 6조5000억원을 투입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창조경제타운에는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아이디어까지 약 3000여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제안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런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2500여명의 멘토들이 도움을 드리고 있다”면서 “창조경제타운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주고 계신 상상력과 창의력이 새로운 대한민국과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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