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키 화제....추성훈 키높이 신발 신나?

입력 2013-11-1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키 173cm로 알려진 야노시호는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키 177cm의 추성훈과 비교해 조금 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37)가 시댁에 깜짝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사카로 떠난 남편과 딸 추사랑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방문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가 이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게제된 추성훈의 프로필상 키는 177cm, 아내인 야노시호는 키 173cm로 소개돼고 있다.

반면 두 사람이 결혼직후인 2010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등장한 사진에서는 여전히 큰 키 차이를 보여 관심을 모은다.

프로필상 이 부부의 키 차이는 고작 4cm. 그러나 사진 속 야노시호는 4cm를 훌쩍 넘는 하이힐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에 선 추성훈은 하이힐을 신은 아내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모습으로 포즈를 잡았다.

추성훈 야노시호 키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야노시호, 추성훈 키높이 구두가 맞네", "추성훈 야노시호, 민도희 키는 151cm라던데", "추성훈 야노시호, 키높이여도 잘 어울리는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5,000
    • +0.48%
    • 이더리움
    • 4,337,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2.49%
    • 리플
    • 2,735
    • -0.18%
    • 솔라나
    • 180,900
    • +0.78%
    • 에이다
    • 520
    • +0.78%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60
    • -2.19%
    • 체인링크
    • 18,150
    • +0.95%
    • 샌드박스
    • 165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